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런던함께하는교회 - 나를 더 건강하게 하는 일

조회 수 255 댓글 0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건강입니다. 젊고 건강할 때는 특별히 건강을 위한 운동이나 영양제나 음식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한 잔의 커피를 마셔도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 인스턴트 커피를 꺼려하고, 달달한 간식을 찾던 습관도 당도가 높은 것들은 멀리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작은 운동의 습관을 귀찮지만 애써 지키려고 힘써보기도 합니다. 건강을 위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도적으로라도 의식적으로라도 하지 않으면 즉각 몸이 경고신호를 보내는 나이가 되어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 BBC 기사에 실린 내용을 보았습니다. Graham Smith-Thompson 이라는 노인이 금연에 성공했다는 기사입니다. 현재 79세인 그는 2025년 말까지 66년 동안 담배를 피워왔습니다. Smith-Thompson은 하루에 20개비가 넘는 말아 피우는 담배를 피웠지만, 니코틴 대체 요법(NRT) 패치와 자신의 의지 덕분에 마침내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더 건강해졌다고 느끼며 한 달에 200파운드 이상을 절약하고 있다고 추산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건강을 해치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생각해 보면 정말 말도 안 됩니다. 금연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정말 그만큼 단순한 일이에요. 그리고 훨씬 더 여유로운 삶도 살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흡연하는 일에 매달 꼬박꼬박 200파운드를 정성드려(?) 투자했다는 말이 귓전을 맴돕니다. 영국에서는 매년 약 50만 건의 병원 입원이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습관적인 흡연으로 내 건강을 해치는 어리석은 일을 끊어내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육신의 건강을 해치는 일,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내 영혼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끊어내고 육신의 건강과 영적인 건강을 더 이롭게 하는 일로 바꾸어가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이 악한 것들을 피하십시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좆으십시오.” (디모데전서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