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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함께하는교회 - 2024년을 마감하며!

2024.12.29 02:50

2024년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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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24년도가 이제 이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도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사건과 사고와 빅뉴스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 선정 국제 뉴스 10을 선정했는데 5위까지 살펴보면, 1'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의 귀환, 2'우크라·중동' 출구 없는 두개의 전쟁'핵사용' 문턱 낮춰, 3위 시리아의 봄 올까내전 13년만에 반군 깜짝 승리, 4위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와 후속조치 관련 한일 갈등, 5위 일본 집권 자민당, 12년만에 중의원 단독 과반 붕괴입니다.

 

국내뉴스(한국일보) 10 가운데 5위까지 살펴보면, 145년만의 계엄령 선포...윤대통령 직무정지, 2위 한강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327년만의 의대 증원과 의정갈등, 4위 국민의힘 총선참패, 5위 한국은행 32개월만의 금리인하 등입니다.

 

국제뉴스도, 국내뉴스도 전쟁과 갈등과 다툼과 힘의 논리에 의해 결정되는 것 같은 불안한 시대 속에서 한 해를 마감하고 또 곧 새로운 2025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특별히 조국 땅 대한민국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대통령 탄핵과 극우와 극좌의 갈등은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국내외적인 뉴스 앞에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이라는 찬양가사가 떠오릅니다.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 더 늘어간다 이 모든 인간 고통 두려움 뿐 그 지겨움 끝없네 그러나 주 여기 계시니, (후렴)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에 영으로 하나돼 우리가 아들 믿을 때에 그에 영으로 하나돼 하날세 우리 모두가 하날세 우리 모두가 하날세 우리 모두가 하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