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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인생의 풍랑속에서

2019.08.16 06:30

인생의 풍랑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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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대표적인 현상 중 하나는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간간히 강한 태풍이 몰아친다는 것입니다. 영국은 태풍의 영향보단 강한 바람을 동반한 침수피해가 많은 섬나라의 특징을 갖고 있지만 우리나라나 아시아의 대다수 나라들은 여름철 강한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지난 주중 태풍 Lekima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채 중국 본토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1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생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비유할 때 세상이라는 바다에 떠다니는 배로 우리의 인생을 비유합니다. 바다는 잔잔할 때도 있지만 언제나 출렁이며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때론 강한 폭풍이 예기치 않게 찾아오기도 하고 전혀 예측하지 않은 순간 허리케인 같은 강한 폭풍이 찾아와 삶의 주거지를 초토화시킬 수 도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타고 있는 구원선의 선장이신 예수님께서도 인생의 항해를 미리 알리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고 하십니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항해하는 이 뱃길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우리는 하늘나라의 안식의 포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며, 오늘 이 위험한 항해의 길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주님의 약속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환난에도 불구하고 누릴 수 있는 평안, 인생의 풍랑속에서의 평안입니다. 이것은 또한 사도 바울의 항해의 경험이었습니다. 로마서 828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풍랑 중에 놀라운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루 하루의 인생의 풍랑 속에서 낙심이 되십니까? 소망을 잃어버렸습니까? 인생의 풍랑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좌절감을 느낍니까? 풍랑과 파도를 지으신 하나님이 내게 다가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없습니까? 주 앞에 이 고난을 아뢸 수 있는 기도의 줄이 끊어졌습니까? 진정 그렇다면 다시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이 고난의 상황에서도 내가 해야 할 소중한 사명이 있다고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겠습니까? 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주여, 내게 주어진 인생의 남은 날들을 감사와 기쁨과 찬양을 드리며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