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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찾으시는 하나님!

2019.04.03 06:16

찾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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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쉽게 잊어버리는 일들이 자주 벌어집니다. 지난 2주 전 현대인의 필수품처럼 되버린 모발폰을 잃어버렸다 간신히 하루 만에 찾은 일부터 시작해서 침착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떤 일이 생기면 체크를 하고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하는데도 여전히 실수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때때로 건망증으로 인해 많은 것들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쉽게 잃어버리기 쉬운 것들이 지갑, 은행카드, 우산, 여권, 핸드백, 기차카드, 모발폰, 카메라..., 등등 우리 실생활에 밀접된 들고다니는 대다수의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랑스런 자녀를 혼잡한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잃어버리고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중한 것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때로는 큰 상처와 아픔을 몰고올 수 있습니다. 만일 그 잃어버린 것들이 정말로 귀중한 것이었다면 그 상처와 아픔은 더 클 것입니다. 꼬맹이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은 수년 수십년의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고 그리움과 아픔의 상처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바로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처럼 오늘도 한 영혼 한 영혼을 찾아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물려받고 그 유산을 창기들과 허랑방탕하게 다 써버린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아버지가 바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 하나님은 내가 구원의 은혜를 받았듯이 오늘도 구원받지 못한 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영혼 구원하여 주님의 제자삼는 사역을 감당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행전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