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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초심의 마음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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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래의 글은 교회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처음 맞이한 주일예배 순서지에 실렸던 목회자 칼럼의 글입니다. 초심의 마음을 되새기며 한걸음씩 나아가기 원합니다.

 

39일 드디어 런던 함께하는 교회 설립 감사 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릴 수 있었습니다. 설립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목사님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의 밝은 분위기에 대해서, 교회 이름이 잘 지어졌다는 것과 기타 등등 많은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중 어떤 이들은 이제부터 고난의 길, 힘든 여정의 시작이라는 말로 목회의 앞길을 위로하며 권면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이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설립 감사예배에 오셔서 성심성의껏 축복해주며 격려해 주신 은혜가 고맙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 마음속에는 레인즈파크교회 남성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특송을 해준 사명의 곡조가 계속해서 긴 여운을 남기어 주었습니다.

 

주님이 홀로가신 그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름다운 헌신의 멜로디입니다.‘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고 달려가겠다는고백이 단순한 종교적인 미사여구가 아니라 다시한번 하나님께 이 생명과 이 인생을 복음을 위해 드리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을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결단하며 사명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단순히 목회자나 선교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영역에서 우리는 사명자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제가 목회자로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새롭게 결단하듯이 각 각 부름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런던 함께하는 교회가 추구하는 표어처럼 하나님과 함께, 성도와 함께, 세상과 함께 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