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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 주여,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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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셀프 카메라) 촬영이 당신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이는 광고 안내문이 아닙니다. 지난 6년간 폭포나, 계곡 낭떠러지 앞에서 멋진 셀카를 찍으려다 259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습니다. , 셀카 찍는 데만 신경을 쓰다, 주변의 위험요인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3일 워싱턴포스트(WP)는 인도의 의과대학 AIIMC 소속 연구진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110월부터 201711월에 이르기까지 셀카를 찍다 목숨을 잃은 사람이 259명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연구진은 셀카를 찍다 죽은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인은 익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물에 빠질 수 있는 곳 근처인데도 사진 찍는 데만 집중하다 물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된 경우입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추락사, 동물의 공격에 의한 사망, 총기사고, 감전사 등도 셀카를 찍다 목숨을 잃게 되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는데, 특히 셀카 찍다 사망한 사람 가운데 85%10대에서 30대 사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멋지게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올리려는 생각에 안전과 경고를 무시하고 무리를 해서 결국 소중한 목숨마저 잃어버리는 일들이 간간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 보도에 의하면 상어의 공격으로 죽은 사람보다 셀카를 찌으려다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특이한 사진, 남들이 가보지 못한 절경에서 멋지게 찍힌 사진을 보여주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려는 인간의 성숙하지 못한 마음이 보여지기에 다시금 자신을 성찰하게 되고 저도 언제든지 그럴 수 있는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 앞에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주여,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언 18:12)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3)